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물차 기사 (문단 편집) === 기사 === 물류 회사나 택배 회사에 입사하여 회사에 마련된 화물차를 운전하는 형태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화물운송종사자격증]]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한 후 자신이 보유한 [[운전면허]]에 맞는 트럭의 기사로 운전하는 것이다. 자가용 번호판을 장착한 회사 소유 화물차의 경우 [[화물운송종사자격증]]이 없어도 화물차 운전이 가능하다. 기사들이 다른 일은 하지 않고 운전만 담당하기 때문에 트럭의 상태는 대부분 좋지 않다. 트럭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는 기사가 많지 않으므로 상태가 좋기가 어렵다. 별도의 준비물이 없어도 운전이 가능하지만 월급은 적은 편이다. 중대형트럭을 보유한 대형 회사로 갈수록 차량 유지와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대부분 지입을 채택하는 편이라 기사만 고용하는 경우는 찾기 힘들다. 운전할 수 있는 트럭은 기사 본인이 소지한 면허에 따라 다르다. 2종 보통으로는 4톤 이하의 트럭을 운전하는 것이 가능하고[* 자동변속기 한정 면허인 경우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트럭만을 운전할 수 있다.] 1종 보통으로는 12톤 미만의 트럭을 운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1종 대형을 소지한 경우 중량의 상한선이 없어 12톤 이상의 톤수를 가진 트럭도 운전하는 것이 가능하고 [[트레일러]]의 경우 대형견인을 추가로 요구한다. 그리고 [[탱크로리]]의 경우 위험물을 운송하는 경우가 많아 그 경우 [[위험물기능사]]가 필요하다.[* 물이나 우유 같은 비위험물을 수송하는 탱크로리의 경우 해당되지 않는다.] 1종 보통 소지자의 경우 법적으로는 11.5톤 트럭까지 운전하는 것이 가능하나, 일부 회사는 안전 문제와 운전 능력을 감안하여 4.5톤 트럭부터는 1종 대형을 소지한 기사에게 맡기기도 한다. 일부 기업에서는[* 물류/운송 분야가 아니라 일반적인 제조업 등의 업종에 해당한다.] 종종 전업 기사를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트럭만을 마련해 두고 필요에 따라 직원들 중 해당 트럭을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 운전대를 잡는 경우도 있다. 보통 4톤급 이상의 중대형 트럭은 전업 기사가 아닌 이상 문제없이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승용차와 비슷한 크기를 가지는 1톤급 이하의 소형 트럭이나, 그보다 약간 더 큰 정도인 2.5~3.5톤 트럭을 이런 식으로 운용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